(브라운 구입)
이 자켓은 예전부터 보긴 했는데 좀 가볍게 막 걸칠 수 있는 자켓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던 차에 구매하게 되었어요.
사실 상품평들이 너무 좋아 혹한 면도 없지 않아요 ㅎㅎ
어제 도착해서 걸쳐본 잠깐의 느낌으로는
<실키한>, <살랑살랑한>, <매끈한, 부드러운> 뭐 이런 말들이 어울릴 것 같아요.
첨 걸쳤을 때 자켓이라기보다는 블라우스 재질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구요.
그러다보니 카라 같은 부분은 형태가 딱 잡히지는 않고 살짝 말리는 면이 있어요. 뭐 이건 제품 착용 상세컷에서도 잘 표현되어 있네요.
자켓으로는 이 가격에 전체적인 핏도 날씬해 보이고 괜찮습니다.
예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