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158인데 바지길이가 복숭아뼈 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골반(배꼽아래쯤)으로 내려 입어야 발목 복숭아뼈 아래 위치해 있구요....(생각보다 길이감이 짧은 느낌입니다.)그리고 그레이를 입고 일요일 추운날 처음으로 입고나갔는데...바람이 숭숭 들어올거라 생각했는데 예상을 뒤엎는... 따뜻했습니다.허리는 30인데 조여서 배가 들어가보여 좋구요....흠은 정전기가 일어나서 자꾸 바지가 피부에 닿는데 앙고라가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 자꾸 걸어다니면서 나의 허벅지 실루엣 ..민망해지더라구요... 그리고 처음에는 까슬거려 피부가 따끔따끔합니다. 입다보면 괜찮아지겠지요...아님 드라이 클리닝을하면 괜찮아지겠는지는 다음 후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