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네이비 구매해서 잘 입었습니다.
올해는 네이비를 홈웨어로 입고 다른 색을 구매했습니다.
아이보리하고 수박색인데요.
둘 다 입기전에 세탁한다고 세탁을 했는데 와우- 옷먼지가 옷먼지가!
아이보리 먼지가 수박색에 다 묻고 둘 다 털었는데 끝이 없어요.
세탁기에 먼지가 하얗게 앉을 정도였어요. ㅋㅋㅋ
이거 입어도 되는건가, 찜찜해서 괜히 몸이 근질근질.
디자인은 너무 마음에 드는데 옷 사고 나서 이렇게까지 먼지가 많이 나온적이 처음이라 당황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