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질은 울이 맞고, 파인울과 같은 질감을 기대하면 실망이 있을 듯 하고, 안감이 허리에서 무릎까지 있어 질감을 어느정도는 커버해주고, 무게감이 약간 있고, 뒷허리 밴딩 외 여밈이 따로 없어 입고 벗기 좀 불편하고 그래요. 보세옷은 약간씩 아쉬운 점을 감수하고 입어라 하는 것 같아요. 늘 디테일이 아쉽거든요. 그렇지만 브랜드 겨울바지가 30만원대부터 시작하는걸 감안하면 9만원대에 울백퍼 정장바지로 나쁘진 않아요. 전 구매확정이염
(2021-12-29 11:32:49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