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종류의 슬리퍼들이 올라왔는데..고민 1도없이 발렌 스터드 슬리퍼로 결정했어요~
다른 색상도 예쁘지만, 제가 선택한 베이지색 정~말 예쁘답니다^^
스킨색상보다는 조금 진한..베이지톤으로 누런 베이지 NO~ 뽀얀색의 핑크톤 베이지라 덕분에 살결도 예뻐보이네요~~스터드가 있어 심심치 않고, 낮은굽이지만 오래걸어봤는데 발바닥도 아프지 않고, 편해요..발등까지 올라온 스트랩으로 헐떡거리는 슬리퍼가 아닌 샌들같은 슬리퍼로..좀 챙겨신은듯한 신발이에요~
정 235사이즌데 240으로 주문하니..딱맞았습니다..사이즈 업하는걸 권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