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후기가 없어 넘 고민하다가 다른 사이트의 여러후기를 참고했어요ㅋ
거기는 아직도 40만원대에 판매하든데..
딥한 네이비가 주는 깨끗함이 있고 디자인도 깔끔해요. 가슴쪽 주머니는 왜 있지?했는데 막상 받아보니 그거 없음 흔하디흔한 그런 코트였을듯..
셔츠 스탈이라 소매도 특이하고..
통통66에 키가 큰편인데 옷을 루즈하게 입지않기도하고 넘 긴~코트를 좋아하지않아서 전 딱 좋아요.
소매가 제게 짧은듯 안짧은듯해서 아쉽지만..
핸드메이드가 그러하듯 살짝 얇은듯하지만 캐시미어 30이니 가볍고 따뜻할꺼같아요.
다만 단추의 구멍이 넘 크달까?
자주입어서 늘어난듯한 단추구멍 ㅜㅜ
교환하려다가 귀찮아서 그냥 패쓰합니다.
그거 빼곤 다 좋아요~^^